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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오늘(22일) 오전 4시 8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건물 4개 동이 모두 불타고, 인근에 있는 건물 2개 동도 열변형 등 피해를 입어 약 10억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 약 3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 정리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화 정리를 마무리하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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