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한중일 재무차관 회의서 "유연하고 선별적인 정책 필요"

기획재정부가 어제(20일) 한중일 및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간의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간 긴밀한 정책 공조와 유연하고 선별적인 정책조합을 구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참석자들은 경제성장 지원과 금융안정을 위한 정책 공조가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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