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해 MY 플
레이스의 업데이트 사항, 성과와 리뷰 문화 등을 소개하는 'MY 플
레이스 연말결산'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MY 플
레이스는 리뷰를 콘텐츠로 생산·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6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MY플
레이스 프로필 ▲팔로우하는 사용자 리뷰 모아보기 ▲리뷰·테마 리스트 조회수 알림 등입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840만 명의 사용자들이 MY 플
레이스에서 리뷰를 직접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019년 서비스 출시 후 축적된 총 5억 건의 리뷰 중 약 1억 건의 리뷰가 최근 5개월간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는 연말결산 페이지 '어워드' 부문에서 올해 색다른 리뷰를 게재한 사용자와 고객과 리뷰로 소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선보였습니다.
▲사진 리뷰로 풍성한 시각 정보를 제공한 사용자 ▲개성 있는 컨셉으로 서비스 재미를 더한 사용자 ▲국밥·베이커리 등 특정 업종을 위주로 리뷰한 사용자 ▲ 전국 방방곡곡을 리뷰한 사용자까지 MY플
레이스의 다양한 리뷰 문화가 소개됐습니다.
이융성 네이버 MY플
레이스 책임리더는 "양질의 리뷰는 네이버 생태계서 SME와 사용자, 사용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연결의 가치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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