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속 더 일하기를 원하는 단기 청년 근로자 수가 올해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5∼29세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 수는 11만 7천명이었습니다.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조사 주간에 실제 취업 시간이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이들이 가장 많이 종사한 분야는 숙박업과 음식점업으로 조사됐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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