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3~24세인 Z세대가 가장 많이 설치한 앱은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N데이터는 안드로이드 이용자 2천800만 명의 앱 설치 데이터를 알파세대(0세~12세), Z세대(13∼24세), M(밀레니얼) 세대(25∼44세), X세대(45∼59세)별로 분석한 결과를 오늘(16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α·밀레니얼·X세대를 통틀어 가장 많이 설치한 앱으로 나타났으며, 유일하게 Z세대에서만 인스타그램·네이버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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