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연합뉴스
오늘(16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올라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3원 오른 달러당 1,305.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글로벌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 속에서 전날 종가보다 15.9원 오른 1,319.0원에 개장했습니다.

장 초반 1,320.0선까지 고점을 높이다가 급등세를 보였지만 1,310원대 아래로 고점을 낮춘 환율은 수급에 따라 오르내리다 1,305.4원에 마감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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