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악화하며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오늘(1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1억3천3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34.2% 감소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매출은 52억4천6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25.3% 감소했습니다.
한편,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은 전 분기보다 29.8%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