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품절/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휘발유 수급 환경이 불안해지자 오늘(2일)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8분 중앙에너스비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천50원(8.49%) 오른 2만 5천55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각 흥구석유(4.42%), 극동유화(1.20%), 대성산업(0.2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서 화물연대 파업이 9일째로 접어들면서 일선 주유소가 품절을 겪어 휘발유 공급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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