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10월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는 62.7로 전월 대비 8.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를 체감경기 악화의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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