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을 전날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고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뤄낸 것이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5만5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포함)에 타결 일시급 500만원,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100만원, 신규 차량 성공 출시를 위한 격려금 100만원 등이 포함됐다.

노사는 전기차 생산을 유치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도 합의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긍정적인 모멘텀을 마련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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