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CTF 30'에서 한국과 미국 캐나다 연합팀 MMM팀이 우승을, 한국 연합팀인 스타벅스(StarBugs)팀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데프콘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컨퍼런스 기간 중 '세계 해킹 올림픽'이라 불리는 데프콘 CTF 본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멘토와 수료생들이 참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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