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홈페이지 캡쳐
오늘(10일) 오후 2시 15분 기준 새빗켐이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만700원(30%) 오른 8만9천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는 미국이 배터리 소재의 탈중국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새빗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인산을 생산하는 업체로, 페리튬이온 2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 분리해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2차 전지의 부원료를 공급하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새빗켐의 1분기 매출액 기준 폐전지 관련 사업부 60%, 폐산 재활용 사업부 30%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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