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이가흔이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여고생이 된 17살의 나, 10년 뒤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기대하곤 했었는데 수의사가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막상 시험이 끝나니 아쉬움은 한 톨 정도 남는다.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더 배우고 해보고 싶던 일들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가흔은 자신을 수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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