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2)가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을 연장한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 크레이그 미쉬는 28일(한국시간) 양 측이 2년 10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2021시즌이 2년 1025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MLB.com은 로하스가 2021시즌 500타석 이상 소화하면서 2022시즌에 대한 베스팅 옵션이 실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계약 보장 기간을 1년 더 늘리게됐다.


미겔 로하스가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 MK스포츠 DB

로하스는 지난 201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LA다저스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했고, 이후 줄곧 한 팀에서 뛰어왔다.


마이애미에서 7년간 730경기 출전, 타율 0.271 출루율 0.325 장타율 0.375의 성적 기록했다.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지만 최근에는 유격수 소화 비중이 늘었다.

2021시즌은 128경기 모두 유격수로 뛰었다.


2021시즌 총 132경기 출전, 타율 0.265 출루율 0.322 장타율 0.392 9홈런 48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2020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던 그는 올해도 10.3의 DRS(Defensive Runs Saved)를 기록, 메이저리그 유격수 중 세 번째로 좋은 성적 기록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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