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주52시간제 시행에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4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는 주52시간제 시행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시행이 어려운 주된 이유로는 '구인난'이 꼽혔고, 대응 방법으로는 '유연근무제 도입'이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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