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미니앨범 '..선물' 선주문 10만 장 돌파…오늘부터 정상 출고

이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이 예약 판매 기간에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예약 판매의 선주문량이 정식 발매 전 당사에서 예측했던 판매량보다 훨씬 많은 10만 장을 돌파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14일)부터 정상적인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앨범 타이틀 '..선물'은 그동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노래 선물로 돌려주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힘을 내세요'는 경쾌한 하우스 리듬에 세련된 브라스를 가미한 세미 트로트곡입니다.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가사는 팬데믹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찬원이 전하고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찬원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통 트롯은 물론 세미 트롯,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거침없이 소화하고, 예능에서는 MC와 패널을 오가며 숨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타성을 입증해왔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첫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 을 앞두고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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