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영향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9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0.36%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 폭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의 오름폭이 줄어든 건 6주 만입니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도 지난주까지 4주 연속 0.25%에서 이번 주 0.23%로 소폭 둔화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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