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은 가운데, 앞으로 일주일간 가족 8명이 집에서 모이는 것이 허용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천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대본은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2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의 가정 내 가족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는 등 방역조치를 완화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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