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7일 한가위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제작한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정보들을 새롭게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한종목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은 '순결한 세븐' 시리즈를 통해 한국 주식투자자들이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7개를 분석하고 최근 종목과 관련된 이슈를 설명합니다.

이 콘텐츠는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으로 제작됐으며, 가상무대에서 자동차나 FPS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지난 13일 1편이 공개된 후 오는 9월 19일까지 매일 오후 6시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7편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는 21일에는 윤재홍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이 상장지수펀드, ETF에 대한 개념과 특장점을 정리하는 '추석특집 윤선생 ETF교실' ETF 총정리 편을 선보입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이 해외주식과 ETF 투자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부동산, 절세, 연금 등 자산관리 부문을 다루는 생활금융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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