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에 참여한 김지철 충남교육감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홍성=매일경제TV]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 이어가기 운동에 어제(15일) 동참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충남도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의 일환으로 김 교육감은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실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전기사용, 물사용, 쓰레기 3대 줄이기와 환경독서, 분리배출, 녹지공간, 착한 소비, 친환경 제품 6대 늘리기 그리고 학교별로 5대 공통과제를 실천하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작은 실천부터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당진시 김흥장 시장과 충남교육청 환경사랑 지원단 이지연 이사장, 금산동중 환경동아리 문종신 회장을 지명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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