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8K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8K TV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밸류일렉트로닉스와 테크 전문매체 딜러스코프가 공동 주최한 올해의 TV 선정 대회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8K TV의 왕'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8K TV 부문 평가에서 LG전자, 삼성전자, 일본 소니의 제품이 경쟁했으나 LG제품이 최다 득표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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