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처방약 배달·방문수령 정상 운영
의료 취약 시즌,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처방약 교부 집중


[매일경제TV] 누적 이용자 수 1위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닥터나우는 연휴 기간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수령 방식 중 신속배달, 방문수령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제휴 병원 및 제휴 약국과 협력해, 의료 공백이 예상되는 시점에도 배탈·감기 등 경증 환자를 위해서는 최대한의 비대면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만약 중증이 의심되거나 의료진의 대면 진단이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 및 응급의료포털 등을 이용해 명절기간 운영하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최근 지역 보건소와 요양기관 여러 곳에서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 및 진료 사각지대에 대한 솔루션으로 닥터나우 플랫폼을 추천하는 등 의료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제휴 병의원 및 제휴 약국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올리며, 추석 연휴에도 최대한 정상 운영을 통해 단 한 명의 환자라도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닥터나우는 약 150여 곳 제휴 병원, 약국과 협업해 내과·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신경과·비뇨의학과·이비인후과·한방의학과·성형외과·산부인과·치과·응급의학과 총 12개 진료 과목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교부의 핵심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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