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유방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사진=용인시청
[용인=매일경제TV] 경기 용인시가 어제(13일) 처인구 유방동 288-3번지 일대 공영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빌라와 주택 밀집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시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국·시 등 총 5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시는 주차 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