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대전 순회 개최…1대1 맞춤형 컨설팅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내 유명 유통채널과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대형마트와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과 1대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바이어 상담회는 오늘 대전 사회서비스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부산 소상공인 전용교육장, 13일 서울 SPTEC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00개 협동조합 중 약 44개 조합은 사전 신청을 통해 상담이 진행되고, 사전 매칭을 하지 않은 협동조합도 당일 현장에서 추가 상담이 가능합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는 B2C 위주로 판매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에게 국내 유명 유통채널과 함께 B2B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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