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에게 추석맞이 선물 전달 (사진=GS리테일 제공)

[매일경제TV] GS25가 추석을 앞두고 가맹경여주와 중소 파트너사에게 정산금과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번 조기 집행하는 자금은 총 900억 원 규모로, 평소보다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자금 압박과 코로나19 여파 등의 어려움을 최소화 시키는 차원에서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가맹 경영주에게는 추석을 맞아 버섯 세트를 별도 제작해 추석 전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주 및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튼튼한 상생 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GS25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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