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최창호 회장이 오늘(13일) 추석을 맞아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송선규 이사, 조호순 대의원과 함께 원주시 호저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임산물선물세트, 생활용품, 소정의 지원금, 대의원이 생산한 임산물(다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조합중앙회(이하 산림조합)는 최창호 회장이 오늘(13일) 추석을 맞아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송선규 이사, 조호순 대의원과 함께 원주시 호저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임산물선물세트, 생활용품, 소정의 지원금, 대의원이 생산한 임산물(다래)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창호 회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에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산림조합은 지난 설 명절에도 전국 142개 산림조합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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