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음달 다시 회사채를 발행하며 자본 확충에 나섭니다.
다음달 1천500억~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전 청약 등 시장 수요에 따라 발행 규모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다음달 만기인 회사채 차환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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