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응원하는 팻말을 든 김지철 충남교육감 (사진제공=충남교육청)

[홍성=매일경제TV]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2020도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충남 선수들과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충남은 2020도쿄패럴림픽에 4개 종목 6명의 선수와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3개 종목 1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 교육감은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했습니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홍보 사진은 각 기관의 SNS에 올리고, 대회 전날 선수들에게 개인 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나란히 나아가는 대회라는 의미"라며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고 우정과 연대, 평화를 실천하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0도쿄패럴림픽대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3일 동안 진행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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