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삼성, SK 등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했습니다.
상당수 대기업이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수시채용으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그룹은 예정대로 대부분의 계열사가 참여하는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SK그룹은 하반기에 마지막 그룹 차원의 공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계열사별 수시채용으로 전환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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