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FOMC 의사록·잭슨홀 미팅 주목


Q. 아프간 불안 속 미국 채권 시장 움직임은?

A. 아프간 불안 외에도 글로벌 경기 정점 지났다는 인식
A.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이 금리하락 원인
A. 이틀간 미10년 금리 13bp 급락


Q. 물가상승률 둔화되어도 물가채 투자 메리트 유효한가?

A.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높게 유지될 경우 물가채 투자 유효


Q. 7월 FOMC 의사록, 어떤 이야기 나올까?

A. 일부 위원들 테이퍼링 필요성 인식
A. 테이퍼링 추진 일정 알려야 한다는 주장 등장 예상
A. 파월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의 의견은 아닐 것으로 추정
A. 고용 부진을 근거로 “테이퍼링 추진하기는 이르다”
A. “더 늦기전 시작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으로 나뉠 듯


Q. 8월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 언급될까?

A. “완전고용에 가까워질 경우 테이퍼링 시작할 것” 예상
A.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 시작 가이드라인은 다소 일러


Q. 미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 예상은?

A. 내년 하반기 자산매입 완전히 중단 전망
A. 2022년 말 또는 2023년 초 첫 기준금리 인상 예상


Q. 8월 한국은행 금통위, 금리인상 단행할까?

A. 8월 금통위 기준금리 0.75%로 25bp 인상 전망
A. 올해 4% 내외 실질GDP 성장과 2% 내외 물가상승 전망
A. 내년 3월 대선 일정과 총재 임기종료 등 이벤트
A. 2Q 정점 기록한 국내경제…기준금리 인상 늦추기 어려울 것


Q. 하반기 채권투자 전략은?

A. 현재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영향 대부분 반영
A. 경기둔화, 테이퍼링 우려 등이 위험자산가격 상승 제한
A, 중장기채권은 위험자산에 대한 헷지역할 하게 될 전망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채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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