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백화점 부문이 대전에서 독자 브랜드 호텔 사업을 시작합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7일 개장하는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신세계백화점 13번째 점포)에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을 선보인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 내 이마트 부문은 신세계조선호텔을 통해 호텔 사업을 하고 있지만, 백화점 부문이 독자 브랜드로 호텔 운영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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