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발표

국립 한밭대학교는 어제(17일) 교육부가 발표한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국립 한밭대학교)

[대전=매일경제TV]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이하 한밭대)는 어제(17일) 교육부가 발표한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부터 전국에 있는 대학(일반대 161개교, 전문대 124개교)을 대상으로 대학 규모의 적정화·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실시한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대한 가결과입니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 진단평가에서도 계속해서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았다”며 “개교 100년을 바라보며 한밭대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방-공유-협력의 정신으로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며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완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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