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20일 미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롯데 갤러리관'을 연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줄리언 오피, 엘리자베스 페이톤 등 국내외 유명 작가 100여명의 원화, 에디션, 드로잉 등 340점을 우선 선보이며 추후 판매 작품을 1천점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전문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큐레이터스 픽', 화제의 작가와 전시 소식을 알리는 '이달의 예술을 만나다',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라이징 아티스트' 등 다른 콘텐츠도 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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