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영마이스리더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시 마이스분야 최초로 메타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영마이스리더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시 마이스분야 최초로 메타버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인천 영마이스리더 프로그램은 '청년이 인천의 미래'라는 인천시 정책에 발맞춰 마이스 역량강화 아카데미, 실무 경험 제공 등을 통해 차세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한 청년 지원프로그램입니다.

세부사업으로 MICE 분야 기본역량교육과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미팅테크놀로지 교육뿐만 아니라 업계 취업 및 창업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한 모의면접, 외국어 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채택된 경우, 인천마이스지원센터 창업지원과 연계해 사업화 자금, 관련 컨설팅 및 교육, 입주 공간 지원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영마이스리더의 소중한 꿈과 노력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