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내일(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한다고 총리실이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담화에서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협조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담화문에는 또 고강도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와 정부의 지원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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