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달 대행 서비스 라이더의 더위 식히기에 나섰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인 '바로고'와 '생각대로'에 속한 라이더 5만 5천여명을 위해 생수를 전달했습니다.

저축은행 측은 택배기사와 라이더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을 지속하게 해주는 숨은 영웅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더에게 제공되는 생수는 스마트폰을 통해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라이더는 전국의 GS25편의점에서 필요할 때 쿠폰을 시원한 생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한 겨울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추운 날씨의 야외에서 고생 중인 의료진을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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