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들었소]

- 반도체 PCB 품귀현상 지속
- FC-BGA 기판, 가격 상승 + 물량 부족
- 삼성전기 "고급 PCB 수요 증가, 설비 부족으로 공급 확대 지연"
- 주로 전기 신호 교환 많은 칩 패키징 활용(CPU, GPU 등)
- 전기차·인공지능·데이터센터 시장 큰 폭 성장도 영향
- 인텔·AMD·엔비디아 등 고성능 칩 수요 폭증
- 현재 FC-BGA 생산 가능업체: 이비덴·신코덴키·삼성전기
- FC-BGA 2022년 수요 3,860m², 공급 3,257m²
- FC-BGA 2024년 수요 5,617m², 공급 3,992m²
- 최소 2022년 상반기, 최대 2024년까지 공급부족 전망

대덕전자(353200)
- FC-BGA 생산라인 구축 위해 1,600억 투자
- 2020년 9월부터 월 2,000m² 생산
- 2022년 초까지 5,000m²까지 확대 예정
- 3분기부터 매출 반영, 4분기부터 큰 폭 매출 성장 기대
- 메모리에서 비메모리까지, 자동차 전장용 진출 예정

뉴프렉스(085670)
- 삼성전기에 FPCB 공급 중
-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무선충전 배터리용 FPCB 주력 생산
- 2022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용 FPCB도 생산 예정

심텍홀딩스(036710)
- 반도체용 PCB 등 공급 확대 위해 8,000만$ 투자
- 말레이시아 페낭지역 반도체용 PCB 생산공장 신설
- 동사가 투자 주체로 추진, 2022년 상반기 완공 목표


정태근 알파프로 투자전략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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