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별똥별 무리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오늘(12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북동쪽 하늘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올해 최적 관측기는 오늘(12일)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5시까지입니다.
국제유성기구(IMO)는 시간당 최대 110개의 유성을 볼 수 있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 시기를 내일 새벽 4시로 예보했습니다.
올해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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