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리즈 최초 100만 원 대인 '갤럭시Z폴드3'를 오늘(12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Z폴드3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최초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이 적용됐는데, 카메라를 화면 밑에 배치해 겉으로 봤을 땐 카메라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S펜을 적용했고, 외부 디스플레이를 네 배로 키워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도 메시지 확인과 삼성페이 결제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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