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

디지털 플랫폼 솔류션 업체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오늘(12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플래티어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2만2천 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뛰어오른 2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1만1천 원)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습니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과 관련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