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오는 27일 '과학 도시' 대전에 13번째 점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면적 약 8만6천평 규모의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이뤄진 중부 지역 최대 랜드마크입니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이곳은 8개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돼 있습니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신세계가 5년 만의 신규 점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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