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지난해 주요 산업에서 1위를 차지한 분야가 최근 1년 사이에 2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기업이 세계 1위를 차지한 분야는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 스마트폰 등 5개 분야였습니다.
2019년 기준 조사에서 한국은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일본과 나란히 3위를 기록했으나 이번에 종합 순위가 일본보다 낮아졌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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