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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귀 자필사과문 "사생활 논란 죄송…미안한 마음"[전문]
기사입력 2021-07-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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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김민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민귀는 “최근 저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저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 보았고 읽으며 저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분명한 저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저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고개 숙였다.


또 김민귀는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의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선배, 동료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차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김민귀 SNS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귀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당시 작성자는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 몰래 간 클럽과 원나잇, 여러 여자들과의 바람, 게다가 양다리까지 걸치며 폭언을 한 너. 또래들과 드라마를 찍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게 변한 너는 바람을 피고 나 몰래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했다.

또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려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고,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기간 중 데이트를 위해 무단이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코로나 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민귀는 현재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연애에 있어 보수적인 캐릭터 남규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음은 김민귀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김민귀 입니다.


최근 저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 보았고 읽으며 저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저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저의 잘못이며 반성합니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의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습니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선배, 동료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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