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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스쿨존 과속 땐 1회 5%, 2회 10% 보험료 비싸진다
기사입력 2021-07-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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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쿨존에서 속도 위반을 하거나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의무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보험료가 최대 10% 할증된다.

국토교통부·금융감독원·보험개발원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보험료를 할증해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시속 30㎞ 이하(지방자치단체별 제한속도 운영)로 주행해야 하며,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을 때에는 일시정지해야 한다.

개정된 자동차보험료 할증 체계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20㎞를 초과하는 과속에 대해 1회 위반 시 보험료 5%를, 2회 이상 위반 시에는 보험료 10%를 각각 할증한다.

개정된 할증 체계는 올해 1월 이후 위반 기록에 대해 오는 9월 개시되는 자동차보험부터 적용된다.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속도를 위반한 경우에도 같은 규정이 동일한 시기에 적용된다.


내년부터는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해도 할증 체계가 적용된다.


[이새하 기자 /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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