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미국 화학학회가 발행하는 전문지가 선정하는 세계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7위에 올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화학 산업 전문 매체인 'C&EN'이 발표한 올해 50대 화학 기업 순위에서 LG화학은 지난해보다 5계단을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화학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이 둔화한 가운데, 10위 안에 든 기업 중 전년 대비 실적이 증가한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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