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았던 사이판과의 트래블 버블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트래블 버블 시행을 위한 현지 준비 절차가 오늘에서야 마무리됐다"며 "오는 24일 인천에서 사이판으로 가는 첫 항공편에 트래블 버블 적용 관광객 6명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에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토부는 사이판과 첫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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