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이충희 (전 농구선수& 농구감독)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농구선수& 농구감독 이충희 -

2021년 한국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 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스물아홉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농구의 전설, 슛도사 이충희입니다.

이충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남자농구 금메달을 이룬 주역이면서, 1986년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득점 2위, 1987년 태국 방콕 ABC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농구 대회에서 6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데 이어, 대만에 진출해서도 ‘신이 내린 슛터’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충희 선수는 <스포츠 타임>을 통해 중학교 시절, 방과후 활동을 하면서 농구의 매력에 빠져 농구부를 찾았지만 키도 작고 소질이 없다면 3번이나 쫓겨났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 후 혼자서 하루 천 개의 골인 훈련을 하며 실력을 키웠고, 슛 도사가 될 수 있었던 과정도 밝혔습니다.

1986년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득점 2위를 한 이후 스페인과 미국 NBA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갈 수 없었던 아쉬움과 안타까운 이유도 <스포츠타임>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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