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세 공급 부족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14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달(109.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10.4로 집계됐습니다.
전세수급지수는 112.5를 기록한 3월 셋째 주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110선 위로 복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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