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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샤크: 더 비기닝'[MK무비]
기사입력 2021-06-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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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맛은 없지만, 배우들의 열연에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50만 명 이상이 감상한 웹툰 ‘샤크’를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
차우솔은 소년 교도소 수감 후 우연히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을 만나게 된다.

출소해도 자신을 괴롭힐 배석찬(정원창)을 두려워하던 그는 정도현에게 손을 내민다.

정도현의 고된 훈련을 받으며 자신 안의 두려움을 마주한 차우솔은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해 나간다.


‘샤크: 더 비기닝’은 학원 액션물인 동시에 차우솔의 성장기다.

화려하고 화끈한 액션은 없지만 묵직한 리얼 타격 액션을 담아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전개 탓에 신선한 매력은 떨어진다.

그럼에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원작 팬들은 아쉬울 수 있으나, 몰입도 자체는 나쁘지 않다.

배우들의 열연 덕이다.

김민석은 변화해가는 차우솔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몰입을 돕는다.

정도현 역의 위하준도 김민석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다.

학폭 가해자 배석찬 역은 정원창은 악랄한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낸다.


앞서 채여준 감독은 ‘샤크: 더 비기닝’에 대해 “학원 액션물 장르지만, 한 소년의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거기서 나아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지 않나. 살면서 뛰어넘어야 하는 두려움을 마주하지 않나. 용기를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5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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