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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태국·대만서 1위…출시 나흘 만에 거래액 3억 넘겨
기사입력 2021-06-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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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웹툰 대만 IPX, 좌상단 '나혼렙', 좌하단 '로렌스를 구해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웹툰이 태국과 대만 시장에 출범하자마자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태국에 출시되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만화' 분야 1위,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2위에 올랐습니다.

그제(9일) 출시된 대만에서도 '만화' 분야 1위, '엔터테인먼트' 분야 6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먼저 카카오웹툰을 선보인 태국은 출범 나흘 만에 거래액 3억 원을 넘겼습니다.

출범 첫날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녹음의 관', '템빨' 등 오리지널 IP에 유료 결제자들이 몰렸다고 카카오엔터는 밝혔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카카오웹툰의 UX, UI에 대한 현지 평가도 주목할 만합니다.

카카오웹툰은 태국과 대만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에서 각각 4.6점, 4.85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태국에서 약 70개 작품을 연재하는 카카오엔터는 하반기까지 이를 200여 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태국 방콕 중심업무지구(CBD)에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방침입니다.

대만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빌레라', '경이로운 소문' 등 영상화된 IP 중심의 작품 60여 개를 선보이고 있으며, 연내 100개 이상의 작품을 올릴 계획입니다.

태국 웹소설 플랫폼 픽션로그 최고경영자는 "콘텐츠 앱 업계의 표준을 새롭게 정립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양원 카카오엔터 태국 법인장은 "지난해 6월 방콕 법인을 오픈하자마자 공식 SNS 채널을 열었고, 매일 고객들과 소통하며 웹툰 진성 유저 및 팬층을 1년간 꾸준히 모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명수 카카오엔터 대만 법인장은 "카카오웹툰의 미래 지향적인 안목과 글로벌에서 통하는 IP 선정 및 운영능력이 경쟁력이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태국과 대만에서의 반응을 보며 올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카카오웹툰의 글로벌 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카카오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웹툰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카오엔터는 자체 플랫폼 카카오웹툰이나 자회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와 중화권, 북미, 인도, 유럽 등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는 하반기 카카오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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